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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김포시장, 경기도에 서울5호선 연장 등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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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I 2026.07.23 11: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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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이기형 경기 김포시장이 민선 9기 도·시·군 첫 간담회에서 서울지하철 5호선과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사업 지원, 일산대교 통행료 전면 무료화 추진을 요청했다.

이기형 김포시장이 2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민선 9기 도·시·군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김포시 제공)
이기형 김포시장이 2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민선 9기 도·시·군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김포시 제공)
23일 김포시에 따르면 이기형 시장은 지난 2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민선 9기 도·시·군 간담회에 참석해 경기도와 시·군 간 상생협력 강화에 뜻을 함께하고 김포시 주요 현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추미애 경기도지사 등 참석자들은 공동선언문 채택을 통해 도와 시·군이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김포시의 핵심 현안 3건에 대한 경기도 지원을 건의했다. 그는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경기도의 지속적인 지원을 바란다”며 “이 사업은 김포시민의 교통문제 해결과 수도권 서북부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핵심사업인 만큼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인천2호선 고양 연장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예비타당성조사가 조속히 통과될 수 있게 도와주기 바란다”고 추미애 지사에게 건의했다.

이기형(오른쪽) 김포시장이 2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민선 9기 도·시·군 간담회에 참석해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김포시 제공)
이기형(오른쪽) 김포시장이 2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민선 9기 도·시·군 간담회에 참석해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김포시 제공)
이 시장은 일산대교 통행료 전면 무료화 추진도 요청했다. 그는 “이 사업은 이재명 대통령, 추미애 도지사의 경기도민과 김포시민에 대한 약속”이라며 “김포·고양·파주시민 등 경기도민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이동권을 확대하기 위해 정부와 경기도, 기초지자체가 함께 해결해 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 시장은 “김포는 골드라인 하나에만 철도 이용을 의존하고 있다”며 “GTX-D도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한 상태인데 김포시만의 힘으로는 어렵다. 경기도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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