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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7일 오전 현장 브리핑에서 “오늘 아침 3명이 추가로 발견됐고 이중 1명은 구급차로 이송 중”이라며 “2명은 구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아직 확실히 말씀드리진 못한다”고 밝혔다.
추가로 발견된 3명은 사망 추정 상태다. 이들은 각각 오전 7시34분, 8시 44분, 8시 52분 발견됐다.
앞서 6일 오후 2시2분께 울산 남구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울산화력발전소에서 높이 60m 보일러 타워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사망 추정 상태다. 사망한 A(44)씨는 붕괴 사고 이후 유일하게 생존이 확인됐던 매몰자였다. 먼저 위치가 파악된 다른 매몰자와 추가로 발견된 3명 모두 의식이 없어 사망으로 추정된다.
현장의 위험성으로 구조 작업에 난항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소방 관계자는 “어제 안정화 작업을 하기 위해 움직였는데 진동 위험성으로 보류한 상황”이라며 “구조 전문가들과 회의를 했고, 최대한 수색을 충분히 한 다음 안정화를 시키든지 기타 방법을 찾는 쪽으로 실시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려운 환경이지만 나머지 2명을 빨리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번 사고는 철거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취약화 작업을 하던 중 발생했다. 취약화 작업은 시설물을 철거할 때 쉽게 무너지게 하기 위해 구조물을 미리 잘라놓는 과정이다. 해당 공사의 시공사는 HJ중공업으로 협력업체인 코리아카코 직원들이 작업을 진행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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