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안병우(오른쪽 네번째부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와 황규삼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대표이사가 10일 충남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본사에서 열린 ESG경영 실천 축산환경개선 캠페인을 마치고 농협목우촌 안심삼계탕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농협은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의 축산환경개선 활동 협력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우수 참여직원 표창과 함께「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농협목우촌 안심삼계탕 1,000개를 전달했다.
안병우 대표는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의 지속적인 축산환경개선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농협도 ESG경영을 확대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축산경제와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지난 '22년 축산환경개선 MOU 체결 이후, ▲축사환경개선 ▲벽화그리기 ▲방취림 조성 등 다양한 활동으로 친환경축산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