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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한독모터스, 고객 초청 `서비스 데이` 개최

신정은 기자I 2017.03.21 15:06:29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BMW그룹코리아는 공식 딜러 한독모터스가 운영하는 광주 평동 BMW 서비스센터에서 고객 50명을 초청해 ‘BMW서비스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BMW코리아는 공식 서비스 센터의 판금, 도장 등 수리 방법을 소개하고 특수 진단 장비와 공구, 오리지널 부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 고객의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원하는 부품과 견적 등을 상담해주는 모바일 솔루션 ‘ISPA’를 활용해 집중 상담·진단을 제공하는 공간 ‘액티브 RAC’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BMW서비스데이는 BMW·MINI 차량의 올바른 관리 방법을 소개하고 비 전문적 수리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1월부터 8개 공식 딜러사의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BMW코리아는 현재까지 참가한 174명의 고객을 포함해 연말까지 총 10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한다는 계획이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BMW의 프리미엄 서비스는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에서 시작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BMW 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독모터스는 광주 평동 서비스센터에서 ‘BMW 서비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BMW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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