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삼성카드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시스템 개편으로 일부 서비스가 중지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7일 오후 8시부터 21일 오전 6시까지는 홈페이지·모바일·삼성카드 앱서비스가 중단된다. 오는 21일 오전 3시부터 5시는 자동화기기(CD/ATM)을 통한 현금서비스, 카드론 과 신용카드 온라인 결제, 체크·선불·올앳·기프트카드 서비스가 정지될 예정이다.
삼성카드 측 관계자는 “서비스별로 중단시간이 다른 것을 고려해 이용에 불편이 없길 바라며 회원들의 양해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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