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17~21일 일부 서비스 정지 예정

정다슬 기자I 2015.02.16 18:45:11

시스템 개편 작업 차원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삼성카드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시스템 개편으로 일부 서비스가 중지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7일 오후 8시부터 21일 오전 6시까지는 홈페이지·모바일·삼성카드 앱서비스가 중단된다. 오는 21일 오전 3시부터 5시는 자동화기기(CD/ATM)을 통한 현금서비스, 카드론 과 신용카드 온라인 결제, 체크·선불·올앳·기프트카드 서비스가 정지될 예정이다.

삼성카드 측 관계자는 “서비스별로 중단시간이 다른 것을 고려해 이용에 불편이 없길 바라며 회원들의 양해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 알리페이, 중국 관광객 구매 시 2배 세금 계좌 입금
☞ 中알리바바 금융계열사 알리페이도 상장 '시동'
☞ [재테크 여왕]연말정산 한번더..신용카드 포인트 활용법
☞ "가족카드라도 소득공제는 같이 안 잡힐 수 있어요"
☞ 금융당국, 카드사 부수업무 확대 허용.."규제 네거티브化"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