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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천국제공항 T1 면세점 입찰 6개 사업권 유찰…"내일 재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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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화 기자I 2020.09.22 17:03:03

지난 3월 이어 연달아 유찰 사태 발생 ''이례적''
신라·현대 불참…롯데·신세계 경쟁 성립 안돼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기 면세점 입찰에서 공고에 나온 6개 구역(대기업 4개·중소중견 2개) 모두가 유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재입찰은 지난 3월 유찰 사태에 이어 연달아 발생한 것이라 역대급 흥행 실패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면세점 입찰과 관련해 경쟁 미성립으로 전사업권 유찰 됐다’고 22일 밝혔다. 6개 구역 모두 유찰됨에 따라 23일 재공고를 낼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이 2개 구역, 신세계면세점이 1개 구역에 대해 사업제안서와 가격 입찰서를 제안하면서 경쟁입찰이 성립되지 않아 유찰됐다. 신라면세점과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참여하지 않았다.

면세점 관계자는 “재입찰 3회차부터는 경쟁입찰이 없어질 수도 있지만 관련 방침은 인천공항공사 쪽에서 정한대로 진행될 것이라서 확실하지는 않다”면서 “다만 인천공항 면세점 유찰이 연달아 일어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 공사 측에서도 입찰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면세점 업체의 부담을 줄여주는 방향으로 재공고 조건을 제시하지 않을까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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