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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7분께 “상가에서 시꺼먼 연기가 치솟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살수차 등 장비 32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상인 A(54·여)씨가 왼쪽 팔과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 상가 2개 동 면적 1200여㎡가 불에 타 1억 5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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