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총재는 “생전 고인에 대한 정치적 조롱을 사과 드리고 평안한 영면을 기원하며 헌화와 헌향을 올렸습니다. 방명록에는 ‘사과드립니다’ 라고 적었습니다. 심상정 대표도 직접 뵙고 위로와 사과를 드렸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치카운트 파트너”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 총재는 노 의원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어제 “노회찬 자살 소식에 정의당 ‘충격·당혹’, 정의당식 노무현 따라 하기 꼴이고 짝퉁 노무현 흉내 내기 꼴이다. 박근혜 대통령 서울구치소 신문지 조롱하다 간 꼴이고 정의당 X만 싸질러 놓고 간 꼴이다. 이재명 따라 할까 겁나는 꼴이고 어린애 앞에선 물 마시는 것도 조심해야 하는 꼴. 정의당 해체하라”라는 게시물을 올려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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