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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시 요미우리 유니폼을 입고 선수들을 지도할 기회를 준 아베 신노스케 전 감독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역 시절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던 동료들과 코치로 재회해 감회가 새로웠다고도 했다.
이 전 감독은 2023년 두산 지휘봉을 잡으며 사령탑으로 첫발을 뗐다. 그러나 지난해 6월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중도 퇴진해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했다.
이후 현역 시절 요미우리에서 함께 뛰며 각별한 우정을 쌓은 아베 전 감독의 요청으로 올해 요미우리 1군 타격코치를 맡았다. 요미우리의 4번 타자로 활약했던 그가 지도자로 돌아와 후배들을 가르친 것이다.
요미우리는 올해 센트럴리그 정규시즌 2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하지만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에서 3위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에 패해 시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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