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특수관계인인 현대차증권으로부터 800억원 규모의 MMT 유가증권을 매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 현대차증권 간 거래 누계금액은 9950억원까지 늘었다.
이번 거래의 만기일은 오는 8월 12일까지며, 이자율은 시장금리 수준이다.
회사 측은 이번 거래에 대해 “안정적 자금운용 및 수익성 제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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