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코스닥 상장법인 에스제이케이(080440)는 지난해 12월 이사회에서 결의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발행을 철회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신주의 인수 대상자인 맥스벨류에드투자조합이 납입 재원을 미확보해 이날 철회를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에스제이케이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45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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