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이노베이션은 제14회차 전환사채에 대한 콜옵션(매도청구권)을 행사해 취득한 회사 보유분을 오는 9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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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이번 소각을 통해 전환사채의 주식 전환에 따른 지분 희석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게 됐다. 통상 전환사채는 보통주 전환 시 신규 주식이 발행돼 기존 주주의 지분가치가 희석될 수 있는 만큼, 시장에서는 잠재 매도 물량(오버행) 부담 요인으로 인식된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콜옵션으로 확보한 물량을 재매각하지 않고 전량 소각함으로써 해당 물량을 잠재 희석 요인에서 완전히 제거했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이번 조치를 통해 주주환원 의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잠재 부채 부담을 완화해 재무 건전성 제고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진형 시너지이노베이션 대표는 “이번 14회차 CB 소각은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친화 정책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자본시장과의 투명한 소통을 토대로 기업가치를 높이는 책임경영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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