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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사이판 PIC 리조트’에 전용 사무실 열어

김호준 기자I 2019.07.16 18:35:45

사이판 이용고객 편의성 강화

노랑풍선 사이판 사무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노랑풍선이 여름철 대표 휴양지로 꼽히는 ‘사이판 PIC 리조트’에 전용 사무실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사이판 PIC 리조트’는 사이판 최대의 워터파크를 보유하고 있는 리조트로 액티비티풀·워터 슬라이드·키즈풀 등 40여 가지의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노랑풍선의 ‘사이판 PIC-GOLD+마나가하섬+BBQ 5일’ 상품은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 등 국적기 직항 편을 이용하며 전 일정 식사가 포함되어 있어 가족단위 휴양에 적합하다.

아울러 새섬·만세절벽 등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사이판 아일랜드 관광을 비롯해 백사장과 바다로 유명한 마나가하섬 투어가 일정에 포함되어 있다.

노랑풍선에서는 어린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객을 위해 어린이 클럽과 나눔 씨앗 영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아동 투숙 고객에게 시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PIC 리조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노랑풍선 사이판 사무실에서 렌터카와 선택 관광 안내, 각종 예약 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상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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