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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3D GPR 장비를 활용해 도로 하부에 공동(空洞)이 존재하는지 조사한 1차 탐사 결과, 총 5개소에서 공동 의심 지점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천공작업과 내시경을 활용한 2차 정밀 조사 끝에 총 3개소 구간에서 공동이 발견됐다.
과천시는 즉시 복구 체계를 가동해 위험도가 높은 1개소는 신속히 보수 공사를 마쳤으며 나머지 2개소는 관할 기관인 LH에 공문을 발송하고, 7월까지 복구 조치를 완료할 것을 요청했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탐사 범위를 확대해 2차 탐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반 침하는 작은 균열로 시작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번 긴급 점검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한 과천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