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테이크투 인터랙티브(TTWO)가 신작 게임 흥행 기대감에 개장 전 거래에서 2% 가까이 오르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오전 8시39분 개장 전 거래에서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주가는 전일보다 1.62% 상승한 147.6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테이크투 인터랙티브는 2K와 락스타 게임즈의 모회사로 세계 10대 게임 기업 중 하나인 미국의 게임 개발사, 발매사, 배급사다.
이날 레이몬드 제임스는 테이크투 인터랙티브가 곧 내놓을 그랜드 테프트 오토(GTA,비디오게임)6 출시를 앞둔 기대감과 그에 따른 적정 밸류에이션 가능성에 주목했다.
또 이를 반영해 해당 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올려 잡고, 단기 및 중기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