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원회에서는 광양만 경자구역 율촌항만부지를 글로벌 해양물류·산업거점으로 육성하기로 하고 항만시설용지와 항만배후단지 일부를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로 변경하는 토지이용계획을 승인했다.
이는 광양만권 내 부족한 산업시설 용지를 공급하고 광양항의 안정적인 물동량 확보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정부는 이번 승인으로 1만4773명의 신규 고용 창출과 4조8323억원의 생산유발, 1조6882억원의 부가가치 창출을 예상했다. 신규 발생할 물동량은 2029년이후 연간 939만1000톤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는 기업수요를 고려해 준설토 투기를 완료하고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용지를 공급할 수 있도록 개발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대송산업단지도 친환경 산업단지로 조성하기로 하고 에너지 신산업과 친환경 관련 유치업종을 추가하기로 했다. 아울러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보배연구지구에 산업기능을 추가해 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의료·정밀·광학기기 및 시계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등 경자구역 중점 유치업종과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기타기계 및 장비제조업 등 지역주력 업종 유치를 위해 연구개발중심의 보배지구를 산업기능을 겸한 복합지구로 개발하기로 했다. 산업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추가한 산업시설용지는 경제자유구역과 인근 지역의 부족한 산업시설용지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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