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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는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프론트엔드 개발 △백엔드 개발 △모바일 개발 △가상자산 지갑 개발·운영 등 개발 직군과 △정보보호 △경영관리 △준법 지원 등 비개발 직군 등 전 분야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플라이빗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플라이빗은 지난해 11월 임직원에게 대규모 스톡옵션을 부여했다. 보건 휴가, 남성 출산 휴가, 인재추천 보상 제도 등 다양한 사내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플라이빗 관계자는 “이번 공채를 시작으로 개인의 성장이 곧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기업을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