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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별' 경무관 14명·총경 86명 승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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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기자I 2017.12.18 18:03:34

유진규 본청 홍보담당관 등 14명 경무관 승진
영남 5명·호남 4명·충청 3명 등 지역 안배
총경인사 86명 단행…후속 인사 기조 유지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에 자리한 경찰청사 전경 (이데일리 DB)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경찰청은 18일 총경급 14명에 대한 경무관 승진 인사와 경정급 86명의 총경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경찰의 별’로 불리는 경무관은 치안총감과 치안정감, 치안감의 뒤를 잇는 경찰 고위직이다.

본청에서는 △이충호 범죄예방정책과장 △유진규 홍보담당관 △윤동춘 경무담당관 △이훈 정보2과장 △남구준 형사과장 △김순호 보안1과장 △김학관 기획조정담당관 △박형길 정보4과장 등 총 8명이 각각 경무관으로 승진했다.

서울지방경찰청에서는 △김종보 교통안전과장 △김갑식 수사과장 △손장목 경무과장 △허찬 경비1과장이 경무관으로 진급했다. 서울 외 지역에서는 △고기철 경기남부청 형사과장 △박경수 부산청 경무과 등이 경무관으로 승진해 자리를 옮긴다.

소속 기관별로 본청이 8명, 서울청이 4명이며 경기남부와 부산이 각 1명씩을 차지했다. 출신 지역은 △영남 5명 △호남 4명 △충청 3명 △기타 2명 등이다. 지방 승진자 2명은 지난해 승진자를 배출하지 못한 지방청에서 나왔다.

부서별로는 △수사 3명 △경무 3명 △정보 2명 △생활안전·교통·경비·보안·기획·홍보 각 1명이다. 경찰 입직경로는 △경찰대 10명 △간부후보 3명 △일반 1명 등이다.

경찰은 이날 경정급 86명에 대한 총경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은 치안총감·치안정감·치안감·경무관 다음 계급으로 본청·지방청 과장 또는 일선 경찰서장급이다. 승진 대상자 86명 가운데 여성 경찰관은 라혜자 서울 마포서 수사 과장 등 4명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업무성과와 경력, 전문성, 도덕성 및 상사· 동료평가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쳤다”며 “경정 이하 후속 인사에서도 업무성과에 기반을 둔 인사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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