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DKNY·토미힐피거 향수, 2만9000원에 판매

김미경 기자I 2013.11.28 19:00:04

3개 브랜드 향수 균일가 한정수량 판매
29일부터 주요 百 5개점서 순차적 열려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에스티로더 화장품그룹의 아라미스&디자이너 향수 사업부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9일부터 디자이너 향수 제품을 2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팝업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팝업 세일 브랜드는 코치(COACH), 도나카렌뉴욕(DKNY), 토미 힐피거(TOMMY HILFIGER) 등 3개 브랜드이며, 제품 종류는 총 12종이다.

행사 기간 동안 30ml 용량 향수 제품을 2만9000원에 균일가로 판다. 각 지점별 총 100개 수량으로 한정 판매되며 2개 이상 구매 시 향수 미니어처를 주는 한정 프로모션도 연다.

행사는 29일부터 3일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12월 2일부터 4일간 AK플라자 분당점, 12월 6일부터 사흘간 현대백화점 신촌점, 12월 16일부터 4일간 신세계백화점 본점,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각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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