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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2030년 매출 4.5조원 목표…배당성향 30%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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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I 2026.09.29 14: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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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출 확대·베이커리 수익성 개선
푸드사업 고성장·고수익 분야 집중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삼립(005610)이 2030년 연결 기준 매출 4조 5000억원, 영업이익률 4.4%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베이커리·푸드사업의 수익성을 높이는 한편, 중장기 배당성향을 30%로 확대해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삼립 로고. (사진=삼립)
삼립 로고. (사진=삼립)
삼립은 29일 공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경영전략을 밝혔다. 2030년 별도 기준 실적 목표는 매출 2조 1000억원, 영업이익률 8%로 제시했다.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는 글로벌 매출 확대와 베이커리사업 안정화 및 수익성 개선을 꼽았다. 푸드사업은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은 분야에 집중할 방침이다. 안전문화 환경 구축도 중장기 핵심 전략에 포함했다.

주주환원 확대도 추진한다. 삼립은 중장기 배당성향 30%를 목표로 배당 확대를 추진하고, 책임경영과 투명한 소통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삼립은 이날 오후 대표이사 주관 기업설명회(IR)를 열고 국내외 투자자와 언론 등에 중장기 실적 목표와 경영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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