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계 기준 매출의 경우 방산 부문이 1조46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에코플랜트 역시 32% 늘어난 3925억원이다. 다만 철도 부문은 6% 줄어든 1조762억원으로 나타났다.
3분기 말 기준 현대로템 수주 잔고는 18조9933억원이다. 방산 부문이 4조4755억원, 철도 부문이 13조6563억원이며 에코플랜트 부문은 8615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신규 수주의 경우 방산 부문은 67% 감소한 4378억원, 철도 부문은 40% 감소한 3조1110억원으로 나타났다. 에코플랜트는 5830억원으로 19%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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