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조소행(왼쪽 여섯번째) 농협중앙회 기획조정상무와 강석용(일곱번째) 인재개발원장 및 참석자들이 3일 '2021년 제2차 범농협 인재개발 전략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8개 계열사 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국민과 함께하는 청렴한 인재, 변화를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 고객이 신뢰하는 유능한 인재, 미래로 도약하는 도전적 조합원이라는 4대 육성분야에서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2022년도 인재교육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조소행 상무는 "교육 없이는 미래인재를 육성할 수 없고, 인재육성 없이는 조직의 미래가 없다"고 강조하며, "미래사업을 선도할 역량 있는 인재를 양성하여, 최고의 혁신 일류 농협을 구현하자"고 말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