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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후 6시까지 ‘230명 확진’…전주比 20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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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21.05.25 18:42:32

25일 ‘주말 효과’ 걷히며 전날 대비 ‘급증’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230명 발생했다. 검사 건수가 줄면서 확진자도 감소하는 ‘주말 효과’가 걷히면서 전날 대비 확진자 수가 급증한 것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만2969명이다. 이날 0시 기준과 비교해 18시간 만에 230명 늘어났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보면, 전날(24일) 120명보다 110명 많고, 1주 전(18일) 210명보다 20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4일 138명, 18일 249명이었다.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사진=뉴스1).
이달 들어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주중 200명대였다가 검사 인원이 줄어드는 주말이나 공휴일 다음 날은 100명대로 줄어드는 패턴을 대체로 이어가는 양상이다.

서울의 코로나19 검사 인원은 금요일인 21일에는 3만9033명이었고, 주말을 맞아 22일 2만3392명, 23일 1만7640명으로 감소했다가 월요일인 24일에는 3만8320명으로 반등했다.

최근 보름(10∼24일) 서울에서는 하루 평균 203명이 확진됐고, 일평균 검사 인원은 3만1763명이었다. 검사 결과는 대부분 검사 다음날 나온다.

25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신규 확진자 230명은 모두 국내 감염이었다. 집단감염 사례별 추가 확진자는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5월 발생) 7명, 수도권 지인모임(5월 발생 5번째) 6명, 영등포구 음악연습실 5명, 강남구 실내체육시설 2명, 송파구 종교시설 관련(5월) 2명, 기타 집단 감염 15명 등이었다.

집단감염으로 별도 관리되지 않는 사례로 기타 확진자 접촉이 확인된 경우가 97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중인 경우가 96명이었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2969명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6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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