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데일리 부동산 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문재인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그동안 내놓은 주택 정책이 시장에 미친 영향을 심도 있게 짚어보고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김형철 이데일리 사장은 “주거 안정성이 뒷받침돼야 사회적으로도 안정을 추구할 수 있다”며 정부의 서민 주거안정 노력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손병석 국토교통부 1차관은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8.2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등을 통해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시장 기반이 마련됐다며 올해는 시장안정을 기반으로 지난해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을 본격 실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은 “주택도시금융의 중추기관으로 정부정책에 발맞춰 한 단계 앞선 주거정책으로 국민의 나은 삶을 책임지는 전문 공기업으로서 많은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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