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추가 금리인하가 고용시장 위축을 완화시켜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25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금리를 추가로 내릴 경우고용시장을 둘러싼 현재 신중한 전망을 진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BofA의 슈루티 미쉬라 이코노미스트는 “ 특히 향후 계속된 금리인하로 고용시장에 대한 우려를 넘어 투자심리도 안정화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0월 1일 구인이직보고서(JOLTs)를 시작으로 2일에는 ADP민간고용 9월 결과가 4일에는 9월 비농업고용지표가 차례로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