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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홈 에디터는 실수요자 시선으로 공동주택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고, GH 시행 공동주택의 지향점을 제시하는 역할을 2년간 수행한다. 이들은 주부와 청년, 신혼부부, 뉴시니어(1955~1964년생) 등 다양한 계층 및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기존 임명된 1기 에디터 연임자 11명과 2기에 새롭게 선발된 9명 등 20명의 대면식이 이뤄졌다.
김세용 GH 사장은 “실수요자 맞춤형 공동주택에 대한 ‘GH 홈 에디터’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