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플러그파워(PLUG)가 실적 기대감에 개장 전 거래에서 두 자릿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오전 8시34분 개장 전 거래에서 플러그파워 주가는 전일보다 11.59% 상승한 7.99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플러그파워는 전기로 구동되는 장비 및 차량의 기존 배터리를 대체하는 수소 연료 전지 시스템 개발에 종사하는 미국 회사다.
이날 플러그파워는 2027년까지 매출이 약 60억 달러로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고 밝히며 개장 전 주가에 힘을 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