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석 준법지원총괄부사장은 “기업이 성장을 거듭할수록 준법경영 중요성은 커진다”며 “정도경영에 어울리는 준법시스템을 갖추는 것은 물론 내부 교육과 토론을 통해 준법이 기업 문화로 정착하도록 정진하자”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바디프랜드 임직원들은 △직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모든 국내외 법규 및 회사 규정을 준수하고 위법행위를 하지 않고 △준법경영 실천을 위한 제반 수칙을 숙지한 뒤 회사 준법문화 확산에 동참하며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고객에 대한 윤리적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내용의 준법경영 결의문을 낭독했다.
바디프랜드 임직원은 준법 의식을 고취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향후 ISO 인증까지 획득하는 등 준법경영 관련 글로벌 기준에 맞는 경영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지성규 바디프랜드 총괄부회장은 “기업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는 것이야말로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를 얻는 첫걸음이며, 장기적인 성장동력을 구축하는 지름길”이라며 “진정한 준법경영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법과 윤리의 준수를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