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프레딧' 신규 모델에 배우 임윤아

김범준 기자I 2021.03.18 17:24:34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온라인몰 프레딧(Fredit) 모델로 배우 임윤아를 발탁하고 새로운 CF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프레딧’ 신규모델 배우 임윤아.(사진=한국야쿠르트 제공)
프레딧은 한국야쿠르트가 지난해 12월 론칭한 온라인몰이다. TV와 디지털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새 광고를 노출하고 ‘단 하나도 무료배송’하는 프레딧 만의 장점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캠페인 ‘프리배송(Song)’편은 모델 임윤아가 푸드코트 원곡 ‘멍게 좋아’에 맞춰 다양한 모습으로 연기한다. ‘프레딧 프리~프리~프리배송’으로 시작해 핵심 메시지인 ‘프리배송’을 반복했다.

이번 신규 광고 온에어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30초 버전 CF를 인스타그램에 리(re)그램하고 지정 해시태그 3개를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 프레딧 상품 교환 쿠폰 등 친환경 생활용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황규환 한국야쿠르트 멀티CM팀장은 “신선·유기농 선별샵 콘셉트를 강조한 ‘신기한 샵’편에 이은 ‘프리배송’편으로 프레딧만의 차별점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레딧은 주문건수와 금액에 관계 없는 무료배송, 지정한 날짜에 제품을 반복적으로 전달하는 정기배송 서비스가 주목 받으며 가입회원 수 100만 명의 자사몰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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