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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19일 오후 2~6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2018년 농어촌 삶의 질 향상 정책 컨퍼런스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포용사회로 가는 길, 농어촌 삶의 질 향상’을 주제로 현 정책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김창길 KREI 원장과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참석해 개회사와 축사를 하고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이 기조강연한다.
성주인 KREI 삶의질정책연구센터장과 김태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포용복지연구단장, 채성주 충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령 생활환경디자인연구소장, 김용현 푸마시 대표 등이 각각의 주제로 발표한다. 송미령 KREI 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장의 사회로 전문가 토론도 펼쳐진다.
김창길 원장은 “토론 결과는 내년 새로이 수립한 제4차 삶의 질 향상 기본계획을 비롯한 앞으로의 정책에 바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