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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 회복한 이정후, 2경기 연속 2루타…시즌 타율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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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희 기자I 2026.04.16 12:56:52

이틀 연속 2루타 작렬 ''시즌 6호''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이틀 연속 2루타를 터뜨리는 등 두 차례 출루에 성공하며 타격감을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정후.(사진=AFPBBNews)
이정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07에서 0.213으로 조금 올랐다.

전날 안타 2개를 날렸던 이정후는 이날 첫 타석인 2회 초 1아웃 1루 기회에서 출루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정후는 신시내티 선발 우완 렛 라우더를 상대로 볼카운트 3볼 1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 직구를 잘 참았고, 후속 타자 대니얼 수삭의 좌익선상 적시 2루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두 타석에선 범타로 물러난 이정후는 팀이 8-3으로 뒤진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장타를 터뜨렸다.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오른손 투수 피어스 존슨을 상대로 깨끗한 우중간 2루타를 작렬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훈의 활약에도 마운드가 무너지면서 8-3으로 져 4연패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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