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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씨티카드 인수 의사 없다" 확정

김유성 기자I 2021.05.27 17:55:36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현대카드가 씨티카드 인수 의사가 없다고 27일 최종 밝혔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날(27일) “씨티카드와 관련해 최종적으로 인수 의사 없음을 밝힌다”고 말했다.

(사진=현대카드)
지난 25일 일부 매체는 IB업계 소문을 근거로 현대카드가 씨티카드를 인수한다고 보도했다. 현대카드가 씨티카드를 인수해 국내 카드업계 2위권 경쟁에 본격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었다.

보도 당시 현대카드는 “확정된 바 없다”면서 거리를 두었고 27일 최종적으로 “인수 의사가 없다”고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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