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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의 책은 아이윙 부스(코엑스 A홀 945)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장의 책은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선보인 제품으로, 지난 서울 국제도서전에서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동영상 시청 방법은 간단하다. 한장의 책 카드마다 붙어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이용자의 스마트 기기를 통해 파닉스·영단어·리더스·스토리북 등 단계별 콘텐츠로 구성된 그림책 기반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엠플레어 관계자는 “한장의 책은 동영상 형태로 책을 볼 수 있는 저작권이 확보된 영어원서 콘텐츠”라며 “이번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참가해 영어교육에 높은 관심이 있는 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엠플레어는 국내·외 3500여개 출판사 및 작가와 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해 5500여권의 그림책을 보유, 이를 기반으로 제작한 스트리밍북 8만권을 유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