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바이준코스메틱` 마스크팩 전속 모델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배슬기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바이준코스메틱’과 마스크팩 제품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복고열풍’을 불러일으킨 배슬기는 중국에서 배우와 가수 활동을 겸하며 인기를 높여가고 있다.

노광철 바이준코스메틱 대표는 배슬기와의 전속계약 체결에 대해 “세월을 잊은 듯한 깨끗하고 변치 않는 피부와 건강한 이미지가 제품과 부합하고,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면서 브랜드의 중국 시장에 성공적인 안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중국에서 오랜 사랑을 받아온 배우이자 가수인 배슬기를 통해 중국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왼쪽에서부터 김준성 바이준성형외과 대표원장, 배슬기, 노광철 바이준코스메틱 대표

한편, 배슬기는 바이준코스메틱 마스크팩 신제품의 한국·중국 광고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