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13시 28분 데이타솔루션은 전일 대비 3.66% 상승한 4,820원에 거래 중이다.
델 테크놀로지스가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2일(현지시간) 주가가 종가 기준 약 16% 급등했다. 델의 2027회계연도 2분기(5~7월) 매출은 전년 대비 58% 증가한 470억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03% 늘어난 7.04달러로 모두 사상 최대였다. AI 서버 부문은 분기 수주 609억달러, 수주잔고 950억달러를 기록했고, 델은 연간 AI 서버 매출 전망을 740억달러(전년 대비 200% 성장)로 상향했다.
델의 AI 인프라 사업 성장성이 재확인되면서 델의 티타늄(Titanium) 파트너인 데이타솔루션의 협력 내용도 주목된다.
데이타솔루션은 최근 사업보고서에서 “델 테크놀로지스의 AI 비즈니스 방향성에 맞추어 AI 인프라 구축 및 운영과 기술력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자사의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데이터 처리 역량이 델의 통합 AI 포트폴리오 ‘델 AI 팩토리(Dell AI Factory)’와 개방형 데이터 플랫폼 ‘델 데이터 레이크하우스(Dell Data Lakehouse)’에 결합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이를 근거로 스스로를 “델의 AI 방향성에 발맞춰 갈 수 있는 독보적인 파트너”로 표현했다.
거래 규모 확대 배경도 밝혔다. 데이타솔루션은 “델 테크놀로지스 파트너사 중 당사의 거래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자사 고객군이 AI 인프라 확충에 적극 투자하는 선도 기업들이라는 점과 꾸준한 고객 관리로 기존 고객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데이타솔루션은 델 기반 AI 인프라 구축과 자사 AI·데이터 역량을 결합한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마켓잉크 김건우 기자>
기사 내용은 작성기관의 견해이며, 이데일리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보 이용에 따른 판단은 독자에게 있습니다.
![[특징주] 데이타솔루션,](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030084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