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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어린이 독서습관 함양 '1000책 탐험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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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6.05.27 12:14:30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포천시가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경기 포천시는 5~8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천권 읽기 프로젝트 ‘1000책 탐험대’ 사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포스터=포천시)
‘1000책 탐험대’는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꾸준한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장기 독서 프로젝트로 면암중앙도서관과 소흘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진행한다.

10권의 도서를 하나의 꾸러미로 구성한 ‘천책 꾸러미’ 100개를 대출해 읽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천책 꾸러미’는 국내·외 작가의 유명 그림책과 옛이야기책, 지식정보책, 생활동화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선별해 구성, 양육자의 도서 선정 부담을 줄이고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끼며 꾸준히 독서를 이어갈 수 있도록 연령과 발달 단계에 맞는 도서를 폭넓게 담았다.

어린이들은 천 권의 책을 읽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지고 관심 분야를 넓힐 수 있고 가족이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시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모든 꾸러미를 완독한 어린이에게 인증 메달과 기념 촬영 기회를 제공해 독서 성취감을 높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000책 탐험대’를 통해 아이들이 책 속에서 스스로 꿈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00책 탐험대’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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