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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표는 “한인 유학생들이 교육받고 스타트업을 창업하는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는데 현지 한인학생들을 만나보면 커리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라며 “미국은 경쟁이 치열하고 유학을 하면서도 문화가 맞지 않다고 생각해 한국에 돌아오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많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에 돌아가면 유학의 실패로 남는다는 생각과 낮은 연봉 등 고민이 많은데 이는 한국 기업들의 실상에 대한 정보 공유가 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라며 “미국에서 중고등학교 나와서 대학까지 졸업하면 ‘토스’같은 기업을 모른다. 이들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하면 수월하게 옮겨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부연했다.
멋쟁이사자처럼은 AI 기술 교육에서 나아가 AI 도메인에서 전문가, 개발자, 디자이너, PM이 되고 싶은 이들을 교육해서 취업까지 연계한다. 또 기업교육도 활발하게 진행 중으로 기업이 임직원들의 업스킬을 원할 때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채용 가능인원에 맞춰 현업에 있는 문제를 교육시켜서 연결시키는 채용연계 교육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특히 AI 교육 플랫폼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만들어 국내외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나 대표는 “AI 기반 교육에 대해 A부터 Z까지 플랫폼화 해 도움받고 싶은 기업들에게 SaaS 형태의 서비스로 판매하고 있다”라며 “해당 플랫폼은 미국과 베트남에 팔리고 있으며 서울대 전공수업에서도 저희 플랫폼을 활용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AI 인재의 수요와 공급 중간에서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력을 배치해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를 도출하는 지점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실제 베트남 부트캠프 수료생의 90% 이상이 취업에 성공했는데 국내 소규모 기업들을 비롯해 대기업 현지 법인으로 활발한 성과를 거뒀다. 정부 위탁 매칭 성과가 두드러진다. 지난해 108명의 국내 중소기업 취업 연계를 진행했는데 올해는 모집인원을 3.5배나 확대하는 성장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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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AI 시대 인재 크로스보더 역할이 더 많이 늘어날 것”이라며 “글로벌 단위 경쟁도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한국, 베트남, 미국 세 국가간 다양한 형태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