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위원장 “지역금융 선순환이 지역성장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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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기자I 2025.09.24 16:13:30

국회 지방소멸대응 심층정책토론회 참석
"초광역권별 투자재원 확보와 투자 필요"
"5극 3특 균형성장정책…청년, 지역에서 터전 마련할 수 있길"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김경수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24일 “청년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초광역별 투자재원 확보와 함께 지역에서 순환되는 금융 생태계 조성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24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지역소멸극복을 위한 지역금융,재정 모색토론회애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지방시대위원회)
김 위원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지방소멸대응 심층정책토론회에서 “그동안의 시·도별 균등 성장정책으로는 성과를 달성하기 어려웠다”며 “이제는 초광역 단위 성장전략과 투자재원 확보, 그리고 지역에서 모인 자금이 다시 지역에 투자되는 금융 선순환 구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권역별 투자재원 확보는 위원회가 마련 중인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의 핵심 과제”라며 “정부가 조성 중인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와 40조원 벤처투자 시장에서 지역 배분을 확대해 5극 3특 전략과 직접 연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고립에서 연결로 가는 길을 열어 지역 청년들이 태어난 곳에서 배우고, 일하고, 가정을 꾸리며 꿈을 키울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다양한 의견들이 국가균형성장 정책에 반영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입법박람회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방소멸 문제의 해결방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금융 강화, 세제 개편 및 지역 산업정책 지원 등 다양한 정책 대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다.

지방시대위원회는 23~24일일 국회 잔디마당에서 열린 입법박람회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5극 3특 균형성장 전략을 국민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정책 소통의 기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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