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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서는 유럽의 대러시아, 아시아의 대중 견제 전략을 하나로 연결하는 미국 중심의 새로운 안보 전략이 핵심 의제로 논의될 전망이다. 지난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 복원과 강화를 선언하며 경제안보론에 무게를 실은 윤 대통령이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 등을 언급할지도 관심사다.
다만 회의 참석 여부 자체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앞선 관계자는 “나토 정상회의 참석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달 29~30일 스페인 마드리드서 나토 정상회의 개최
의전·경호팀 중심 사전답사단, 회의장·숙소 등 점검
尹대통령, 정상회의 참석 여부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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