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행은 행인과 자동차가 오가는 큰길에서 1분 가량 이어졌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주변 상가 관계자와 시민들이 A씨를 말리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아이를 다시 차에 태우고 현장을 벗어났으나 추적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폭행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바탕으로 폭행 동기 등 사건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피해 아동에 대한 보호조치 방안을 추가로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