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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서국동(왼쪽) 농협중앙회 홍보실장 등이 21일 경기도 가평읍 소재 사과농가에서 사과 적과작업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더욱 심해진 농촌 일손부족 해소에 힘을 보태기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참가한 범농협 홍보담당 부서 임직원 30여 명은 이날 구슬땀을 흘리며 농업인들과 소통·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서국동 농협중앙회 홍보실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손돕기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