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31일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4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김성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의장(WE 호텔 대표)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김성수 대표는 '남북협력시대, 제주의 새로운 대북교류협력 방향과 방안' 세션에서 '제주형 남북교류협력의 새로운 접근을 모색하며' 라는 주제로 제주의 미래 지향적 실행방안을 제시했다.
2019년 제주포럼에는 전세계 78개국, 370여 명의 연사 및 토론자, 그리고 국내외 6,4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WE 호텔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