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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을 총선 소송 재검표..결과는 자정 넘어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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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희 기자I 2021.06.28 19:13:21

민경욱 전 의원이 제기한 4·15 총선 무효소송 재검표 진행

민경욱 전 의원이 지난 4월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선거무효소송’ 관련 변론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4·15 총선과 관련해 제기한 무효 소송 재검표 확인이 28일 자정이 넘어서야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 특별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인천지법에서 민 전 의원이 인천 연수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낸 총선 무효 소송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검증은 투표된 12만7000여표에 대한 수동 재검표 뿐 아니라 사전 투표 용지에 인쇄된 QR코드까지도 대상이다. QR코드 분석은 당시 출마한 후보 4명에 각각 기표한 사전투표 용지 중 100장을 무직위로 뽑아 해당 투표 용지 QR코드에 담긴 정보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보관 중인 QR코드 정보가 같은지를 대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재검표는 자정을 넘겨 29일까지 진행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재검표 결과가 바로 발표되지 않을 수도 있다.

대법원이 재검표 직후 결과를 발표할지 여부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대법원은 통상 선거 소송에서 증거 조사가 끝나면 추가 변론기일을 거쳐 판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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