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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구 컬렉션 '케노샤' 신제품 출시

권오석 기자I 2018.10.04 15:48:30

"샤틴면 사용해 광택감과 부드러움 선사"

(사진=시몬스)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시몬스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베네딕트 침구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시몬스 관계자는 “6성급 호텔의 대명사 침구답게 최고급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정평이 나있는 제품”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베스트셀러인 ‘베네딕트’ 라인의 특징인 샤틴면(주자직 원단)과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적용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몬스가 출시한 케노샤 베딩 신제품 ‘베네딕트 돌리’(Benedict DOLLY)는 도트 자수를 커버 날개 끝단에 수놓았다. 부드러운 촉감의 샤틴면을 사용해 광택감을 주면서 침실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색상은 다크 네이비와 화이트 중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베네딕트 자르뎅’(Benedict JARDIN)은 프랑스 수입 원단에 펜화 느낌의 꽃무늬 패턴을 입혔다. 린넨 면 혼방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60수 샤틴면을 함께 활용해 부드러운 촉감으로 사용감을 극대화했다. 민트와 화이트 중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시몬스 침대의 케노샤 침구 신제품은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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