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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는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저장할 수 있어 최고 수준의 디지털정보 보안시스템이 요구되는 시설이다. 데이터센터 건립에는 막대한 규모의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고 위해 여러 개의 기업이 데이터센터를 임대, 공유하기도 한다.
슈프리마는 이같은 흐름에 맞춰 자사의 최신 바이오인식 기술이 적용된 2세대 지문 및 얼굴인식 신제품 바이오스테이션2(BioStation 2) 시리즈와 페이스스테이션(FaceStation 2), 통합보안플랫폼 소프트웨어 바이오스타2(BioStar 2)의 제품 등을 데이터센터에 특화한 보안시스템으로 구성했다. 최근에는 세계 최대 SNS·SW기업은 물론 스위치, 데이타뱅크 등 글로벌 데이터센터 기업들에게 출입통제시스템을 연이어 공급하는 데 성공했다.
문영수 슈프리마 바이오스타 사업부문 총괄 대표는 “비밀유지합의서(NDA)에 의해 기업명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슈프리마는 이미 세계 최대 SNS 기업 및 SW기업 등 다양한 북미지역 기업의 데이터센터 제품 공급을 통해 제품력과 기술력이 검증됐다”며 “충분한 데이터센터 레퍼런스를 확보, 수주 경쟁에 있어 경쟁우위를 확보했다고 판단됨에 따라 지역별 전담팀을 통해 데이터센터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