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삼성물산(000830)은 일원현대 정비사업조합, 사업수행법인, 삼성 C&T아메리카 등 8개 해외법인의 차입금 441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채권자는 수출입은행이며, 삼성물산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11조758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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