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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공사 마무리를 앞둔 현장과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을 차례로 찾아 작업 여건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 근로자 보건 관리와 겨울철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현장에는 정 대표이사와 양승철 최고안전책임자(CSO), 조흥봉 인프라본부장, 이상영 PD, 한동준 안전품질부문장 등이 함께했다.
먼저 김해도시계획시설 토목공사 현장에서는 준공을 앞둔 시설물의 시공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토공 작업과 지형 조성부터 조경 배치, 도로포장까지 주요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전반적인 마감 상태와 완성도를 점검했다.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에서는 동절기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살폈다. 현재 파일 항타와 흙막이 등 토공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기온 변화로 지반이 얼거나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장비 전도 위험을 비롯해 작업장 내 결빙과 미끄러짐 사고 가능성을 확인했다. 근로자 이동 경로가 안전하게 확보돼 있는지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정 대표이사는 현장별 공정 특성에 맞춘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주문했다. 그는 기본과 원칙을 준수해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완성도 높은 현장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공정의 초기부터 마무리까지 각 현장의 공정별 특성에 맞는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를 구축해 작은 요인도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첨단 기술을 접목한 현장 관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드론을 활용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현장 구역을 살피고 있으며, 근로자 위치 관제 시스템 개발과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폐쇄회로(CC)TV 영상 관제 시스템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연말까지 경영진의 정기·수시 현장점검을 지속하며 현장별 안전관리 체계를 보완하고 시공 품질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