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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환율은 1.7원 오른 1430.5원에 개장했으나, 직후 우상향하기 시작했다. 오전 10시 53분께는 1438.7원까지 오르면서 1440원에 바짝 다가섰다.
환율이 크게 오른 건 달러화가 급등한 영향이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인사들이 12월 금리 인하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면서 인하 기대감이 약해지자 달러를 밀어 올렸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2월까지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34.7%로 반영됐다. 25bp 인하 확률은 67.3%로 반영됐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개장 후 100.05로 오르며, 지난 8월 1일(100.26) 이후 약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엔화 약세에 원화도 동조하면서 환율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154.48엔을 나타내며 약 8개월 만에 최고치다.
국내증시에서 1% 이상 하락하자, 외국인 투자자가 1조 2000억원 가량을 순매도하고 있는 것도 환율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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