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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는 최빈 개발도상국이고 한국과의 교역 규모도 크지 않지만, 인구 1억 7000만명의 세계 8위 인구 대국인 만큼 협력 잠재력은 크다. 중위연령도 27.9세로 젊은 나라에 속한다.
여 본부장은 “방글라데시는 젊고 풍부한 인적 자원과 동남아와 서남아 시장을 잇는 지리적 이점을 가진 유망 시장”이라며 “영원무역 등 100여 한국 기업이 현지 경제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재명 정부가 부활시킨 신남방정책을 거론하며 방글라데시를 한국의 미래 경제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여 본부장은 “방글라데시는 최근 연평균 6% 이상의 높은 경제성장세로 내년 최빈개도국 졸업을 앞둔 상황”이라며 “양국 협력이 현재 봉제업 중심에 머물러 있으나 앞으로 전자와 디지털, 탄소중립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 최근 서울에서 진행한 한-방글라데시 EPA 협상과 관련해 “건설적인 논의로 진전이 있었다”며 “앞으로의 협상도 속도감 있게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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