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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유튜브 ‘카더정원’ 채널에서는 ‘위스키와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를 주제로 직접 고른 감성 짙은 추천곡들을 공개했다. 영상을 시청한 팬들은 “추천곡 세 곡은 꼭 들어봐야겠다”, “털보잉 완전 ‘음잘알’이다잉” 등 긍정적인 반응을 남겼다.
이어 어제(9일) 구독자 88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찰스엔터’가 ‘KODE 코드’ 채널에 출연, 듣기만 해도 설레는 마음이 피어나는 ‘찰스엔터’s 연애 상상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했다. 찰스엔터는 각 플레이리스트를 간편하게 플로 앱으로 옮겨올 수 있는 꿀팁으로 ‘여러 곡 한 번에 찾기’ 기능도 함께 소개했다. 영상을 확인한 시청자들은 “찰스 플리 최고다, 이 노래들을 여기서 볼 줄이야”, “찰스 플리 들어봤는데 진짜 썸타는 기분이야” 등의 반응으로 찰스엔터의 ‘최애곡’ 추천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최근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광 gwang series’ 채널의 ‘카니를 찾아서’에서도 신나는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좋은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해 이번 ‘플리줍줍 플리마켓’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플로 이용권이 없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각 크리에이터의 유튜브 채널에 소개된 플레이리스트를 플로 앱의 프로모션 페이지에 붙여 넣어 ‘여러 곡 한 번에 찾기’ 기능을 3회 이상 체험하면 응모할 수 있다. 오는 16일까지는 LG 스탠바이미2와 에어팟4 등을, 17일부터 8월 10일까지는 셀린느 지갑과 아이패드 에어11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플로는 올 3월부터 이용자들이 더 편안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음악 청취 환경 개선 프로젝트 ‘FLO케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애곡’을 자동 분류해 추천해주는 ‘나의 RE;CORD’ 기능에 이어, ‘여러 곡 한 번에 찾기’ 기능을 출시했다. ‘플리줍줍 플리마켓’은 각자의 취향에 딱 맞는 물건을 찾는 즐거움이 있는 플리마켓(Flea Market)처럼, 자신의 취향의 음악을 찾고 쉽게 모을 수 있는 ‘플리(Playlist) 마켓’ 캠페인이다.





